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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의학상식

[의학 이야기] 척추 부상환자에 대해 지식이 부족하다?

by 하나의 정보 2020. 8. 5.

미국의 한 통계센터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매년 12,500건의 척수손상(SCI)이 발생합니다

그중 9%의 손상이 스포츠 경기에서 발생하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신체를 활발히 움직이는 스포츠 종목의 특성상

운동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부상을 입을지라도 특히 목이나 척추 관련해서

발생하는 부상은 생명을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며 최적의 결과를 위해 적절한 개입이 필요합니다

 

이때 적절한 개입은 무엇일까요?

척수손상(SCI)의 즉각적인 치료 및 관리가 동시에 그리고 정확하게 수행돼야 합니다

 

흔히, 경기 중 부상이 발생하면

현장의 운동 트레이너 응급의료기술자(EMT)와 구급대원 같은 

장기간에 걸쳐 훈련된 의료전문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 전 응급처치를 시행합니다

 

TV와 경기장에서 이런 장면을

많이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척추 부상 환자를 현장이나 법원에서 병원 전 수송으로 옮기는 수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두 가지 기술은 로그 롤과 8 인 리프트 (이전의 6 명 이상)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사용이 항상 모범 사례와 관련이있는 것은 아닙니다.

 

연구에 따르면 통나무 롤과 국자 들것을 포함한 특정 방법이

환자의 손상된 척추를 추가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환자가 생명을 바꾸는 부상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환자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과 긍정적 인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시간을 들여가며 최적의 기술에 대해 매번 보다 발전된 치료법을 위해 지속적으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구급대 원 및 응급실과 같은 응급 의료진은 비교할 수 있는 체계적인 정책이 부족합니다. 

정책은 로컬 및 주 수준에서 생성됩니다. 

따라서 현재의 치료법은 공식적, 비공식적, 지역적, 전국적 평생 교육 (CE) 기회를 통해 전파돼야 

실제 현장에까지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스포츠 경기에서나 일반적인 응급상황에서 땀흘려 활동하시는

EMT 및 구급대원은 기술훈련을 게을리 하지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분들은 응급현장에서 그 누구보다 먼저 환자를 접하는 사람입니다

환자를 처치함에 있어서 혹시라도 일어나는 작은 실수는

환자의 생명을 좌지우지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술을 배움에 들이는 시간을 아끼지 않지요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오늘도 현장에서

수많은 환자들을 대하며 코로나 19와 싸우고 계시는

의료진분들과 구급대원분들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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