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상식] 심폐소생술과 실패한 경우에 대해 알아보자!!

심폐소생술을 알고 계시나요?

Carido Pulmonary Resuscitation의 약자로 흔히 CPR이라고 부르는 행위입니다.

[심장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멎었을 때 사용하는 응급처치]

 

멈춰있는 심장의 기능을 대신해 우리 몸의 펌프 역할을 하면서

전신으로 산소가 포함된 혈액의 순환을 유지함으로써 심장이 멎기 시작하고

3~4분이 경과하면 뇌세포가 손상입는 비가역적인 손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는 행위입니다.

 

·주의

 

심폐소생술(CPR)은 정지된 심장을 되살리지는 않는다

그저 외부에서 압력을 가해 심장이 해야할 일을 대신해서 해준다

Carido Pulmonary Resuscitation의 약자로 흔히 CPR이라고 부르는 행위입니다.

[심장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멎었을때 사용하는 응급처치]

 

멈춰있는 심장의 기능을 대신해 우리 몸의 펌프 역할을 하면서

전신으로 산소가 포함된 혈액의 순환을 유지함으로써 심장이 멎기 시작하고

3~4분이 경과하면 뇌세포가 손상입는 비가역적인 손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는 행위입니다.

 

·주의

 

심폐소생술(CPR)은 정지된 심장을 되살리지는 않는다

그저 외부에서 압력을 가해 심장이 해야할 일을 대신해서 해준다

심정지(심장의 기능이 정지됨) 환자의 심장 상태는 4가지로 말할 수 있다

 

-심실세동

-무맥성 심실빈맥

 

-무맥성 전기활동

-무수축

 

심정지 환자의 4가지 리듬이다

위의 2가지 리듬과 밑의 2가지 리듬은 심장이 멈춘 상태임은 동일하나

제세동 가능리듬과 제세동 불가능 리듬으로 나뉜다.

 

심정지 환자의 심실세동과 무맥성 심실빈맥 리듬은

제세동이 가능하며 심폐소생술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반면 무맥성 전기활동과 무수축 리듬은 

제세동이 불가능하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사람은 알 것이다

제세동 사용 관련해서 기계가 말하는 제세동 가능합니다 제세동 필요 없습니다

 

이 두 가지의 내용을 말할 것이다

여기서 제세동 필요 없습니다는 심정지 환자의 심장 리듬이 돌아온 것일 수도 있지만

무맥성 전기활동 리듬과 무수축 리듬일 확률이 더 높다

 

이때 심정지 환자를 발견한 목격자는

당황하지 말고 바로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실시해야 한다!!

 

 

 

 

 

※ 정확한 심폐소생술 방법 ※

 

1. 환자의 의식이 있는지 확인한다.

☞ 양어깨를 세게 두드리거나 꼬집어서 의식을 확인한다

:이때 외상이 의심된다면 절대로 흔들지 마라

 

2. 주변에 있는 사람을 확인하고 그 사람들에게 119에 신고할 것을 요청한다

☞ 특정인을 직접 지목해서 요청한다

 

3. 맥박과 호흡을 확인한다(생략 가능)

☞ 의료인이거나 응급구조사와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은

맥박과 호흡을 확인해야 하지만 심정지 환자를 목격한 사람은 일반인일 확률이 높다

일반인의 경우는 맥박의 확인 여부가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이 과정을 생략하고

가슴압박을 시작한다

 

4. 가슴압박을 시행한다

☞ 과거의 경우 A(기도확보) B(인공호흡) C(가슴압박)의 순서였지만

가이드라인이 변경되어 이제는 C-A-B의 단계를 권장한다

 

환자의 상의를 벗겨 가슴뼈(흉골) 아래쪽 절반 부위에 깍지를 낀 두 손의 손바닥 뒤꿈치

부분으로 분당 100회~120회의 속도로 압박한다

 

5. 머리를 뒤로 젖혀 기도를 확보하고 2회의 인공호흡을 실시한다

☞이때 환자의 입속에 이물질이 있다면 제거하고 인공호흡을 실시한다

(인공호흡을 잘 모르고 꺼려진다면 인공호흡을 생략해도 가능)

 

6. 이후 30회의 가슴압박과 2회의 인공호흡을 반복한다

☞ 환자의 호흡이 돌아오거나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반복 시행한다

 

※ 심폐소생술의 부작용 ※

-심폐소생술은 제대로 수행되더라도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1. 늑골과 흉골의 골절

2. 혈흉 기흉

3. 심장과 폐의 타박상

4. 부러진 늑골에 의한 폐 간장 비장 또는 심장을 찌를 수 있다

5. 폐의 파열

 

※ 심폐소생술 수행 중 실수 ※

 

1. 적절한 기도 개방의 실수

2.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지만 기도 유지에 실패하는 경우

3. 적절한 호흡을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

4. 심폐소생술의 주기를 너무 빠르게 하거나 느리게 하는 경우

5. 잘못된 손의 위치에서 압박을 하는 경우

6. 적절하지 못한 흉부압박의 경우

7. 너무 약하거나 깊은 흉부압박